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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통증, 산후까지 방심 금물 조회148 추천0
작성자 맘스클럽* ( momsc*** ) 관리자 등록일2016-10-27 16:43:13

임산부 통증, 산후까지 방심 금물 

 

여성은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다양한 통증에 노출된다. 하지만 출산 후 자연스럽게 괜찮아질 것이라 여겨 방치하면 평생 고질적인 통증으로 고생할 수 있다. 임산부 통증은 임신 중은 물론, 임신 전과 출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입덧과 함께 임산부의 남모를 고통 ‘통증’

 

임신 중 많은 여성들이 겪는 대표적 통증이 요통이다. 요통이 심한 임산부들은 수면장애를 겪는 등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는다. 요통은 임신 3개월부터 시작해 임신 8개월 전후에 가장 심하게 나타난다.


요통의 가장 주된 요인은 임산부의 체중 증가다. 임산부는 무거워진 배를 지탱하기 위해 허리를 뒤로 젖히고 배를 앞쪽으로 내밀고 걷게 된다. 이것이 몸의 균형을 깨트리고 척추와 등에 무리를 주면서 임산부는 등 전체부터 허리까지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자세는 척추옆굽음증(척추측만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곧 허리디스크의 전조증상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임신기간 중 분비되는 호르몬 ‘릴랙신(Relaxin)’도 요통의 원인이다. 릴랙신은 커지는 자궁을 골반에서 무리 없이 받아들이도록 골반 근육과 인대를 이완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이 릴랙신으로 인해 만삭으로 갈수록 골반이 벌어지게 되고, 이때 허리 근육으로 자극을 받으면서 통증이 심해진다. 결국 요통과 골반통증은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요통과 골반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체중이 지나치게 증가하지 않도록 힘쓰고, 가벼운 운동을 병행한다. 임신 초기와 후기에는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가벼운 운동을 한다. 20~30분 이내의 걷기 운동이나 맨손체조 등이 좋다. 안정기인 임신 중기에는 물속에서 걷기나 스트레칭, 수영 등의 운동이 좋다. 물속에서는 부력으로 인해 척추관절에 무리가 덜 간다.

 

 

산후 통증은 6개월 내에 잡아야 

 

출산 후에도 많은 산모들이 통증을 호소한다. 골반이 벌어진 것과 함께 주변 근육이 이완되어 출산 직후 똑바로 서 있는 것조차 힘들 수 있다. 여기에 산후 회복과정에서 육아, 집안일 등으로 관절에 무리가 가해지면서 산후 통증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산후 통증은 출산 후 6개월까지 지속된다. 그런데 이 시기에 골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산후관리와 골반교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만성 골반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출산 후 8주가 임산부의 뼈와 근육이 가장 유연한 상태로, 이때 틀어진 골반과 척추를 바로 잡아주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만약 이때 통증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요통은 물론 목, 무릎, 손목 등 온몸이 시리고 아픈 산후풍이 나타날 수 있다.

 

산후통을 줄이기 위해서는 복식호흡과 골반 움직이기, 양손 무릎 닿기 운동, 엉덩이 들기, 무릎과 다리 돌리기, 팔 들어올리기 운동 등을 꾸준히 해야 한다. 또, 도수치료(치료사의 손을 이용해 척추 관절 및 근육, 근막에 발생하는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를 통해 틀어진 골반과 바르지 못한 척추의 정렬을 맞추고 약해진 근육들을 선택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그러나 간혹 잘못된 운동이나 강한 마사지는 관절이나 연골에 손상을 입힐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임신으로 인한 통증 완화를 위해 체중관리, 바른 자세, 가벼운 운동 등을 꾸준히 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임신 전부터 허리나 골반 근육을 강화시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허리 건강이 좋지 않았던 사람은 임신 후 요통이 심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임신 전부터 척추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기획*제작 맘스클럽

검수  청담산부인과 전문의 김민우

 

 

* 본 콘텐츠는 [맘스클럽]에서 작성한 것으로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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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통증, 산후까지 방심 금물 

 

여성은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다양한 통증에 노출된다. 하지만 출산 후 자연스럽게 괜찮아질 것이라 여겨 방치하면 평생 고질적인 통증으로 고생할 수 있다. 임산부 통증은 임신 중은 물론, 임신 전과 출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입덧과 함께 임산부의 남모를 고통 ‘통증’

 

임신 중 많은 여성들이 겪는 대표적 통증이 요통이다. 요통이 심한 임산부들은 수면장애를 겪는 등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는다. 요통은 임신 3개월부터 시작해 임신 8개월 전후에 가장 심하게 나타난다.


요통의 가장 주된 요인은 임산부의 체중 증가다. 임산부는 무거워진 배를 지탱하기 위해 허리를 뒤로 젖히고 배를 앞쪽으로 내밀고 걷게 된다. 이것이 몸의 균형을 깨트리고 척추와 등에 무리를 주면서 임산부는 등 전체부터 허리까지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자세는 척추옆굽음증(척추측만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곧 허리디스크의 전조증상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임신기간 중 분비되는 호르몬 ‘릴랙신(Relaxin)’도 요통의 원인이다. 릴랙신은 커지는 자궁을 골반에서 무리 없이 받아들이도록 골반 근육과 인대를 이완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이 릴랙신으로 인해 만삭으로 갈수록 골반이 벌어지게 되고, 이때 허리 근육으로 자극을 받으면서 통증이 심해진다. 결국 요통과 골반통증은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요통과 골반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체중이 지나치게 증가하지 않도록 힘쓰고, 가벼운 운동을 병행한다. 임신 초기와 후기에는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가벼운 운동을 한다. 20~30분 이내의 걷기 운동이나 맨손체조 등이 좋다. 안정기인 임신 중기에는 물속에서 걷기나 스트레칭, 수영 등의 운동이 좋다. 물속에서는 부력으로 인해 척추관절에 무리가 덜 간다.

 

 

산후 통증은 6개월 내에 잡아야 

 

출산 후에도 많은 산모들이 통증을 호소한다. 골반이 벌어진 것과 함께 주변 근육이 이완되어 출산 직후 똑바로 서 있는 것조차 힘들 수 있다. 여기에 산후 회복과정에서 육아, 집안일 등으로 관절에 무리가 가해지면서 산후 통증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산후 통증은 출산 후 6개월까지 지속된다. 그런데 이 시기에 골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산후관리와 골반교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만성 골반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출산 후 8주가 임산부의 뼈와 근육이 가장 유연한 상태로, 이때 틀어진 골반과 척추를 바로 잡아주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만약 이때 통증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요통은 물론 목, 무릎, 손목 등 온몸이 시리고 아픈 산후풍이 나타날 수 있다.

 

산후통을 줄이기 위해서는 복식호흡과 골반 움직이기, 양손 무릎 닿기 운동, 엉덩이 들기, 무릎과 다리 돌리기, 팔 들어올리기 운동 등을 꾸준히 해야 한다. 또, 도수치료(치료사의 손을 이용해 척추 관절 및 근육, 근막에 발생하는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를 통해 틀어진 골반과 바르지 못한 척추의 정렬을 맞추고 약해진 근육들을 선택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그러나 간혹 잘못된 운동이나 강한 마사지는 관절이나 연골에 손상을 입힐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임신으로 인한 통증 완화를 위해 체중관리, 바른 자세, 가벼운 운동 등을 꾸준히 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임신 전부터 허리나 골반 근육을 강화시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허리 건강이 좋지 않았던 사람은 임신 후 요통이 심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임신 전부터 척추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기획*제작 맘스클럽

검수  청담산부인과 전문의 김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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