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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두피관리 위한 샴푸 선택 방법 조회1596 추천0
작성자 맘스클럽* ( momsc*** ) 관리자 등록일2016-04-27 10:31:02

임신부 두피 관리 위한 샴푸 선택 방법

 

매일 쓰던 샴푸도 임신부에게는 조심스럽기 마련이다. 임신 3개월까지는 태아의 기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샴푸 선택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임신부에게 안전한 샴푸, 어떻게 골라야 할까?

 

 

 

 
두피는 얼굴보다 땀이나 피지 분비량이 많아 유해물질이 달라붙기 쉬워 깨끗하게 씻는 게 중요하다. 두피 관리를 위해 흔히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으로 두피를 깨끗하게 씻어주는 샴푸를 사용하는데, 샴푸 속에는 계면활성제, 방부제 등 유해한 화학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계면활성제란 물과 기름이 섞이게 해서 모발과 두피에 달라붙은 오염물질을 씻어내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제대로 씻어내지 않아 두피에 남으면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무엇보다 샴푸 속의 암모늄 라우릴 설페이트, 암모늄 라우레스 설페이트, 소듐 라우릴 설페이트 등의 음이온성 계면활성제는 계면활성제 중에서도 가장 자극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계면활성제와 같은 화학 성분이 체내에 축적되면 각종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임신부라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샴푸 등 헤어 케어 제품은 의약외품으로 구분돼 용기에 성분 표기를 하도록 법적으로 정해져 있으므로 용기에 표시된 성분을 깐깐하게 따져봐야 한다. 시중에는 자연에서 추출한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샴푸 제품이 많은데, 천연 제품이라도 공장에서 합성한 계면활성제 분자구조와 같다면 화학 계면활성제와 동일한 효과와 기능이 있으므로 '천연'이라는 단어만 보고 덥석 구입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최대한 두피에 자극을 주는 화학 성분의 함유량이 적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임신 중에는 호르몬 분비가 활발해 평소보다 두피가 예민해질 수 있으므로 두피의 민감도를 살피면서 개인의 두피 상태에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게 가장 중요하다.

 

 

달라진 두피 상태에 맞게

 

임신부의 두피는 피지 분비가 과도하게 일어나 각질과 비듬이 피지와 엉켜 모발이 쉽게 기름지게 된다. 깨끗한 두피 관리를 위해 무엇보다 피지 조절에 힘쓸 것. 티트리, 민트, 녹차 등의 성분이 함유된 샴푸는 두피의 피지 조절에 도움을 주는데, 샴푸가 유분을 과하게 빼앗아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성용 샴푸와 수분 관리 제품을 번갈아 사용하는 게 요령이다. 임신 중에 생기는 비듬은 비듬균이 번식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과도한 피지 분비에 따른 것이므로 기능성 비듬용 샴푸를 함부로 쓰지 않도록 주의한다. 임신 전보다 더 민감해진 상태라면 세정력보다는 자극이 덜한 제품을 고르는 데 집중할 것. 캐모마일, 알란토인 등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된
제품은 두피의 민감도를 완화시켜준다. 무엇보다 최대한 자극적인 성분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다.

 

건강한 두피 관리 노하우


샴푸를 할 때에는 두피나 모발에 샴푸액을 바로 바르지 않고 손바닥에서 미리 충분히 거품을 만든 후 그 거품으로 두피를 마사지한다. 샴푸 후에는 고개를 숙인 자세에서 목덜미부터 두피 전체로, 또 귀 위에서 뒤통수 방향으로 샤워기를 왔다 갔다 하며 깨끗이 헹군다. 처음에는 미지근한 물로 두피와 모발을 헹구고 마지막에는 20℃ 정도의 물로 헹궈주면 두피의 탄력을 높일 수 있다. 낮 동안 두피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도록 밤에 머리를 감고, 감은 후에는 마른 수건으로 젖은 모발을 가볍게 톡톡 두드리거나 눌러서 물기를 없앤 다음 시간이 걸리더라도 선풍기 등 차가운 바람으로 말려야 두피 트러블과 냄새를 방지할 수 있다. 드라이기를 사용한다면 모발에서 20cm 떨어뜨려 온풍과 냉풍을 번갈아가며 말리는 것이 좋다. 세균 감염, 두피 건조증 등이 생기지 않도록 모발은 물론 두피까지 잘 말려준다. 이때 모발이 자라는 반대 방향으로 빗질을 하면 모발에 엉겨 붙은 노폐물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빗살에 구리나 은 성분이 함유된 브러시는 비듬의 원인이 되는 세균 증식을 억제시켜준다. 임신 중에는 에스트로겐의 증가로 모발의 휴지기가 길어져 모발이 오랫동안 빠지지 않아 원래보다 머리숱이 많아진다. 모발이 엉키거나 상하지 않도록 끝이 둥근 머리빗으로 수시로 빗어주고 모발이 푸석해지지 않도록 달걀흰자 등 천연 재료를 이용해 영양을 공급하는 것도 잊지 말 것.

 

 

 

기획*제작 맘스클럽

  신봄

검수 맥스웰피부과 전문의 노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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