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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처짐 예방 수유법 조회2301 추천1
작성자 맘스클럽* ( momsc*** ) 관리자 등록일2017-03-16 09:50:07


가슴 처짐 예방하는 수유법

 

 


여성의 몸은 출산 후 많은 신체 변화를 겪는다. 그 중에서도 모유수유 때문에 가슴이 처지고 볼륨이 줄어드는 것은 많은 엄마들의 고민이다. 그렇다고 아기 뇌 발달과 건강에 좋은 모유수유를 안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탄력 있는 가슴을 유지하며 모유수유하는 노하우.

 

모유에는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가득하다. 중추신경계 발달에 중요한 콜레스테롤, 머리가 좋아지는 DHA, 각종 면역물질과 항체를 함유해 감기, 장염 같은 감염성 질환을 예방해준다. 무엇보다 엄마 품에 안겨 안정감을 느끼고 교감하는 과정을 통해 인지 능력과 사회성을 향상시킨다. 아기 뿐 아니라 엄마에게도 모유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아기가 젖을 빨면 옥시토신이 분비되어 자궁을 수축시키고 산후 출혈을 줄여주고 모유수유를 하는 기간 동안에는 젖 분비 호르몬이 분비되어 배란이 억제되므로 인위적으로 피임을 하지 않아도 된다. 체내의 에너지 소비가 높아져 체중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이런 수많은 장점 덕분에 많은 엄마들이 모유수유를 하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탄력을 잃고 처지는 가슴 때문에 남몰래 고민하기도 한다. 모유수유 뿐 아니라 임신과 출산의 과정에서 유선조직과 혈관이 급격히 늘어났다가 출산 후 서서히 줄어들면서 늘어난 피부가 처진다. 또 산후 다이어트 역시 가슴을 처지게 하는 원인이다. 다이어트를 하면 대부분 상체부터 살이 빠지는데, 지방 성분이 많은 가슴이 눈에 띄게 줄어들게 되는 것.

 

임신과 출산, 모유수유를 하면서도 탄력 있는 가슴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바른 자세 유지

 

상체가 구부정하면 가슴을 지탱하고 있는 대흉근의 긴장감이 풀어져 가슴이 처진다. 특히 걷거나 앉을 때 엉덩이를 뒤로 약간 내밀어 척추를 쭉 편 다음 가슴을 활짝 편 자세를 유지할 것. 아이를 안을 때도 가슴을 누르거나 기대는 자세는 피한다.

 

올바른 브라 착용

 

호르몬 작용으로 유선이 활발하게 발달하는 임신 3개월부터 수유브라를 착용하는 게 도움이 된다. 임신 이후의 체형 변화는 체중 증가로 인한 비만과는 다른 형태이므로 임산부 체형에 맞게 제작된 속옷을 착용, 가슴의 볼륨감을 유지해줄 것. 가슴이 큰 사람들은 브라의 어깨선이 중요한데, 가슴 무게 때문에 브라선이 피부를 압박할 수 있으므로 끈이 넓은 브라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브라는 어깨와 컵 부분이 단단하게 연결이 되어 있고 브라컵과 끈이 수직으로 연결된 것이 가슴을 효과적으로 고정시켜준다. 가슴의 옆 부분에 세로로 와이어가 들어 있고, 가슴을 받쳐주는 아랫부분에도 신축성 있는 레이스가 달려 있으면 가슴을 올려주는 효과는 더욱 크다.

 

여성호르몬 분비를 돕는 단백질 섭취

 

여자의 호르몬은 가슴 모양을 볼륨감 있고 탄력 있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데, 여성호르몬의 작용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아미노산이 풍부한 단백질 식품을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지방을 제거한 육류, 생선, 닭가슴살, 달걀, 치즈, 저지방 우유나 요거트가 바로 그것. 여기에 깨, 콩, 우유, 김 등 비타민 B를 함께 섭취하면 단백질 대사를 촉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수유만큼 중요한 단유 

 

모유수유를 할 때는 양쪽을 번갈아 수유하는 게 좋다. 각각의 가슴에서 나오는 젖의 양이 다르다고 한쪽으로만 모유수유를 하게 되면 양쪽 가슴 크기가 달라지는 일명 ‘짝가슴’이 될 수 있다. 또 아이가 먹는 만큼만 유축하고 젖을 비울 것. 즉, 모유량을 많이 늘리지 않도록 모유수유 간격을 조절하는 것이 좋은데, 부풀고 줄어드는 과정을 반복한 가슴은 근육의 탄력이 떨어지고 피부가 이완되어 더 처질 수 있기 때문이다.


모유수유 중 젖이 잘 나오지 않아 멍울이 생기면 마사지나 따뜻한 찜질을 해서 가슴에 고여 있는 젖이 충분히 나올 수 있게 해준다. 모유수유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단유. 젖을 말릴 때는 기간을 여유 있게 잡고 유축기간을 늘리면서 자연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단기간에 끊으려고 하면 유선조직이 심하게 위축돼 오히려 가슴이 처진다.

 

 


기획*제작 맘스클럽

이지연

검수 da 성형외과 전문의 김기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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