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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예비맘을 위한 임신 상식 조회3538 추천0
작성자 맘스클럽* ( momsc*** ) 관리자 등록일2017-04-03 10:22:04


초보 예비맘을 위한 임신 상식

 


이제 막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초보 예비 엄마라면 주목해보자. 미리 알아두어야 할 임신 증상 신호부터 확인법, 출산예정일 계산하는 법 등 임신 관련 기본 상식들을 준비했다.

 

 

 

 

 

임신을 알려주는 증상

 

가임기의 여성은 생리주기를 정확히 체크하면서 임신 증상이 보이면 임신 여부를 확인 후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임신을 하면 몸에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생리. 예정일이 지났는데도 생리를 하지 않는다면 일단 임신을 의심해야 한다. 스트레스, 호르몬 이상, 체중 변화도 영향을 주어 생리가 중단될 수 있으므로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이유 없이 피곤하고 졸린 것도 임신의 대표적인 징후. 여성호르몬 프로게스테론의 영향으로 나타나는데, 임산부 몸을 보호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증상이다. 임신을 하면 생리예정일에도 기초체온이 내려가지 않고 계속 평균 이상으로 유지된다. 37℃의 체온이 18일 이상 계속되면 임신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다른 질환으로 열이 날 수도 있으므로 병원에서 정확한 진찰을 받는다.

 

생리를 할 때처럼 가슴이 단단해지고 아프며, 멜라닌 색소가 많아서 유두 부분의 색이 짙어지기도 한다. 가슴의 변화는 임신 2~3개월에 나타나지만 개인차는 있다. 질 분비물도 많아지는데, 유백색으로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 이 시기의 정상적인 분비물이다.


임신을 하면 자궁이 커져 방광을 압박해 소변이 자주 마려워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된다. 보통 임신 11~15주에 나타났다가 임신 중기가 되면 사라지는 증상. 임신 후기에 접어들면 태아의 머리가 방광을 누르게 되어 다시 타나나는 증상이기도 하다.

 

멜라닌 색소가 증가하면서 기미나 주근깨가 생기거나 두드러지면서 눈 주위가 거무스름해지고 배꼽 위에서 치골 위까지 피부색과 같은 색의 눈에 띄지 않는 선이 생기기도 한다. 구토를 하거나 속이 메스껍기도 하고 입맛이 바뀌는 등의 입덧 증상도 대표적이다.

 

 

임신, 어떻게 확인할까?

 

임신 여부에 대해 의문이 들 때 가장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임신 테스트기를 이용하는 것. 임신을 하면 임신호르몬이라는 융모 생식샘 자극 호르몬이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임신 테스트기를 이용해 이 호르몬에 대한 반응을 체크하면 알 수 있다. 임신 테스트기는 임신호르몬이 가장 농축되어 있는 아침 첫 소변으로 검사해야 가장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다.


임신 초기에는 임신호르몬이 양성으로 검출되지 않을 정도로 양이 적어 오류가 날 수 있고, 임신 테스트기의 제조사마다 오진율이 다르므로 생리가 없고 임신 징후로 보이는 증상이 있을 때는 임신 테스트기에 의존하지 말고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임신 여부 확인을 위해 병원에 가면 가장 먼저 혈액 검사를 받게 된다. 임신 테스트기처럼 임신호르몬인 융모 생식샘 자극 호르몬을 측정해 임신을 확인하는 방법. 융모 생식샘 자극 호르몬은 착상되는 날부터 영양막세포에서 만들어져 분비되는데, 이후 모체의 소변과 혈장에서 수치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혈장 내에서 1.4~2일 만에 수치가 배가된다.

 

혈장 내에서 수치가 올라가는 정도로 정상 임신인지 비정상 임신인지를 판단한다. 또 질식 초음파로 더 빠르고 정확하게 임신을 확인할 수 있다. 임신 4주부터 임신낭을 확인할 수 있으며, 태아의 심장박동은 빠르면 임신 5주 말부터 가능하다. 임신 10주 이상부터는 복부 초음파를 먼저하고 경우에 따라서 질식 초음파를 추가하기도 한다.

 

 

 

 

 

출산예정일, 어떻게 계산할까?

 

평균적으로 280일, 40주로 계산되는 임신기간. 출산예정일이 중요한 이유는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한 것도 있지만 주수에 맞는 적절한 태교와 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태아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출산예정일을 계산하는 방법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먼저 기초체온 곡선을 이용하면 배란일과 출산예정일을 알 수 있는데, 기초체온이 저온을 나타내는 기간 중 마지막 날을 배란일로 보고, 여기에 38주를 더하면 된다. 첫 태동일도 기준이 된다. 태동이 느껴지는 때가 전체 임신기간의 중간 지점이므로, 처음 태동을 느낀 날에 20주를 더해 계산하는 것. 첫 태동일을 기록한 다음 검진을 통해서 보다 정확한 출산예정일을 확인할 수 있다.

 

태아의 길이를 초음파로 재서 개월수를 산출하는 방법도 있다. 마지막 생리일을 정확히 알 수 없는 경우 이 방법을 사용한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바로 마지막 생리 시작일로부터 계산하는 방법. 수정부터 출산은 보통 266일인데, 생리 시작 후 약 2주 뒤에 수정이 이뤄지므로 마지막 생리 시작일로부터 280일 이후가 바로 예정일이다.

 

 

임신이 잘 되지 않는다면? 

 

01 배란일 체크

 

임신 확률을 높이고 싶다면 배란일을 체크해 날짜에 맞춰 부부관계를 갖는다. 많은 예비맘들이 배란일 테스트기를 사용해 정확한 배란일정을 확인하는데, 배란 테스트기는 소변으로 황체 형성 호르몬 농도를 확인해 임신 가능기간을 알려준다. 오전 10시~오후 8시 사이의 소변으로 테스트하며 테스트 2시간 전부터는 음료를 마시지 않고 매일 같은 시간에 테스트해야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소변 표시선까지 3초간 담근 후 5분 이내에 결과를 확인한다. 대조선보다 테스트선이 길거나 진하면 LH 호르몬 농도가 높은 기간이 되며 테스트선이 가장 진해졌다가 흐려진 날이 배란일로, 가장 진해진 날을 포함해 2~3일 정도가 임신 확률이 가장 높다.

 

디지털 타입의 배란 테스트기도 있다. 생리주기가 짧으면 생리 시작 후 5일째부터, 그 이상이면 9일째 되는 날부터 사용하는 것이 좋다. 흐르는 소변에 3초간 적시거나 소변을 종이컵에 받아 10초간 담갔다가 평평한 곳에 놓고 3분 동안 기다리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YES는 배란 임박, NO는 배란기간이 아님을 뜻한다.

 

02 배란 장애 치료

 

생리가 지나치게 불규칙하거나 자주 또는 오래하는 등 배란 장애가 있다고 진단되면 자연적으로 한 개의 난포가 성장 발달해 배란이 될 수 있도록 배란 유도를 해야 한다. 배란에 문제가 있다면 배란이 원활하게 일어날 수 있게 도와주는 보조 생식술의 도움을 받는다. 보통 클로미펜이라는 약제를 복용하는데, 배란 장애 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배란 유도제다. 아침에 식전, 생리 시작 3~5일째부터 하루 50~150mg씩 5일간 복용한다.

 

또 하루에 1/2~2정 정도씩 2주 복용해 월경의 양상을 관찰하는 브로모크립틴을 복용하기도 한다. 단, 공복에 먹으면 메스꺼울 수 있으므로 클로미펜과 달리 식사 직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난포가 자라게 하는 호르몬제를 주사해 배란을 유도하는 생식샘 자극 호르몬 주사 요법도 있다. 이런 배란 유도제는 각자의 월경주기와 개인차에 따라 반응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므로 사용기간과 용량에도 차이가 난다.

 

 

 

기획*제작 맘스클럽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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